다이아몬드의 역사를 창조하다
희소성
그라프 하우스는 전 세계의 가장 탁월한 보석들을 관리해 왔습니다. 그라프 하우스의 주얼리는 우수한 퀄리티와 정교한 아름다움, 그리고 오랜 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2021
인피니티 다이아몬드
탁월한 보석을 찾고자 하는 그라프 패밀리의 열정을 고스란히 구현한 인피니티는 놀라운 이야기가 담긴 정교한 걸작입니다. 보츠와나에서 하트 쉐이프 인피니티를 품고 있던 373캐럿의 원석이 발견된 직후, 같은 광산에서 역사적인 레세디 라 로나 다이아몬드가 발굴되었습니다. 나란히 놓인 두 개의 원석은 서로 완벽하게 들어맞았으며, 이는 두 원석이 한때 훨씬 더 큰 다이아몬드를 함께 이루고 있었으리라는 이론을 뒷받침합니다. 인피니티 다이아몬드의 특별함은 이 놀라운 운명으로 더욱더 빛납니다. 157.80캐럿의 무게와 최상급 D 컬러로 아름다운 광채를 발하는 스톤은 현존하는 가장 큰 하트 쉐이프 다이아몬드 중 하나입니다.2019
그라프 레세디 라 로나
302.37캐럿의 레세디 라 로나는 최고의 컬러 등급과 클래리티 등급으로 GIA 인증받은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다이아몬드이며 동시에 세계 최대규모의 스퀘어 에메럴드 컷 다이아몬드입니다. 이 놀라운 다이아몬드는 1,109캐럿의 레세디 라 로나 원석에서 탄생하였는데, 이는 보츠와나에서 발굴되었고 역사상 발굴된 다이아몬드 원석 중 두 번째로 가장 큰 규모의 기념비적인 원석입니다. 총 66개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들이 레세디 라 로나 원석에서 탄생하였습니다. 메인 다이아몬드인 그라프 레세디 라 로나 외에도 1캐럿 미만에서부터 26캐럿 이상의 다양한 크기의 주변 다이아몬드들이 폴리싱 되었습니다. 모든 다이아몬드는 “그라프” “레세디 라 로나” 그리고 각 스톤 고유의 GIA번호가 각인되었고 그라프와 GIA의 진품보증서와 인증서가 함께 제공됩니다.2016
기록 경신의 해
네 개의 원석이 다섯 개의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보석으로 재탄생한 2016년은 그라프에게 있어 기억에 남을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입니다. 105.07캐럿 페어 쉐이프의 그라프 방돔(The Graff Vendôme), 52.41캐럿 쿠션 컷의 스타 오브 오드리(The Star of Audrey), 50.23캐럿 에메랄드 컷의 그라프 이터널 트윈스(The Graff Eternal Twins)가 이 해에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라프 비너스(The Graff Venus)가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였습니다. 그라프 비너스는 미국 보석감정협회(GIA)가 118.78캐럿, D컬러, FL등급으로 감정한 세계에서 가장 큰 하트 쉐이프 다이아몬드입니다.2015
골든 엠프레스
2015년 레소토 광산에서 발견한 299캐럿 원석에서 탄생한 골든 엠프레스(The Golden Empress)는 유니크한 꿀 색을 지닌 다이아몬드입니다. 이후에도 그 원석을 통해 여덟 개의 아름다운 세틀라이트 스톤이 탄생했습니다. 이 화려하고 강렬한 옐로우 쿠션 컷 다이아몬드는 총 132.55캐럿으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놀랍고 잊을 수 없는 색상을 선보입니다.2014
그라프 퍼펙션
앙골라에서 발견된 225캐럿의 크리스탈 원석에서 탄생한 그라프 퍼펙션은 초기 커팅 당시 그 무게가 102.44캐럿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다시 살펴본 로렌스 그라프는 실루엣의 완벽성을 기하기 위해 마지막 라운드 컷 연마를 지시했습니다. 그 결과 정확히 100캐럿의 D, FL 등급의 탁월한 페어 쉐이프 형상을 자랑하는 주얼리가 탄생했습니다.2013
레츠엥 스타
2013년부터 그라프가 소유한 레츠엥 스타(The Letseng Star)의 원석은 550캐럿의 흠잡을 데 없는 투명한 색상과 높은 퀄리티를 지닌 특별한 다이아몬드입니다. 이 원석으로 총 169.76캐럿에 달하는 28개의 특별한 페어셰이프 다이아몬드가 탄생하였습니다. 모두 IIa 타입의 D 컬러를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보석입니다.2011
그라프 스위트하트(The Graff Sweethearts)
레소토 광산에서 운명처럼 발견된 그라프 스위트하트는 IIa 타입의 탁월한 한 쌍의 하트 쉐이프 다이아몬드입니다. 현존하는 다이아몬드 중 화학적으로 가장 순도가 높습니다. 탁월한 폴리싱과 대칭성 뿐만 아니라 각각 51.53캐럿과 50.76캐럿의 무게를 지닌 이들 다이아몬드는 그 엄청난 사이즈, 순도, 품질에 있어 세계 최초라 할 수 있는 하트 쉐이프 다이아몬드 한 쌍입니다.2010
세 개의 뛰어난 다이아몬드
2010년, 감탄을 자아낼 만큼 뛰어난 다이아몬드 3개가 그라프 컬렉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02.79캐럿, D컬러, IF등급의 세계에서 가장 큰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의 그라프 컨스틸레이션(The Graff Constellation), 118.08캐럿, 팬시 비비드 옐로우 컬러, 세계에서 가장 큰 스퀘어 에메랄드 컷의 딜레어 선라이즈(The Delaire Sunrise), 23.88캐럿, 내츄럴 비비드 핑크, IF등급, IIa타입의 희소성 높은 그라프 핑크(The Graff Pink)가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2009
비텔스바흐-그라프
호프 다이아몬드처럼 골콘다 광산에서 채굴된 비텔스바흐-그라프 블루 다이아몬드는 31.06캐럿의 놀라운 무게와 전례 없는 빛깔을 자랑하는 스톤입니다. 유럽 왕가의 다양한 왕조에서 많은 왕관 보석들과 함께 세팅에 사용되어서인지 이 스톤에는 장엄한 신비주의가 담겨있습니다. 로렌스 그라프는 이 스톤을 손에 넣고, 재연마하겠다는 대담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빛이 바랜 표면을 다듬고 컬러를 되살려 이제까지 발견된 가장 큰 천연의 화려한 IF등급의 딥 블루 다이아몬드를 만들겠다는 것이었습니다.2008
메그니피션스(The Magnificence)
2008년 그라프는 흠잡을 데 없는 완전무결한 보석을 발견하였습니다. 243.96캐럿, D컬러, FL등급의 세계에서 가장 큰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였습니다. 이 보석이 지닌 투명하고 순수한 아름다움과 완전무결함에 감탄한 로렌스 그라프는 그 자리에서 매우 훌륭하고 웅장하다는 뜻의 ‘메그니피션스’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GIA는 티 없이 맑고 투명한 메그니피션스의 등급을 Excellent로 감정하였습니다.2001
엠프레스 로즈(The Empress Rose)
그라프가 2001년에 선보인 엠프레스 로즈는 70.39캐럿, FL등급의 세계에서 가장 큰 팬시 라이트 핑크 컬러 다이아몬드입니다. 정확한 비율의 페어셰이프가 내부로 들어온 빛을 완벽하게 굴절, 반사시켜 눈부신 광채와 여성스러운 컬러를 지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마스터피스로 인정받는 엠프레스 로즈는 현존하는 핑크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희소성이 매우 높은 보석입니다.1990
파라곤(The Paragon)
이 유니크한 다이아몬드는 비버리힐스의 베버리 윌셔 호텔에서 열린 그라프 특별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총 137.82캐럿에 달하는 파라곤은 세계에서 가장 큰 D컬러, F등급의 다이아몬드입니다. 상단부는 타원형이고 하단부는 뾰쪽한 7개 면의 카이트 실드(kite shield) 형태로 다소 독특하게 컷팅된 파라곤은 네크리스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네크리스에는 센터스톤인 파라곤 외에도 희소한 핑크, 블루, 옐로우 다이아몬드도 함께 장식되어 있습니다.1984
임페리얼 블루(The Imperial Blue)
그라프는 1984년부터 임페리얼 블루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보석은 무려 39.31캐럿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FL등급, 팬시 블루 다이아몬드입니다. 페어 쉐이프 컷이 원석의 맑고 산뜻한 푸른 빛을 더욱 아름답게 강조합니다. 매우 유니크한 임페리얼 블루는 세계에서 가장 희소한 블루 다이아몬드 중 하나입니다.1974